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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7, 4월 2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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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04-03
조회 : 793

2017년 KLPGA 시즌 세 번째 대회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7’ (총 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가 오는 4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사흘간 경남 김해에 위치한 가야 컨트리 클럽 (파72/ 6,81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2013년부터 개최된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는 부산-경남 지역의 문화와 골프 발전에 공헌하는 취지로 시작되어 어느덧 대회 5년째를 맞이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의 대회로 자리 잡았다. 2016년에는 15,000명의 갤러리가 운집하며 KLPGA 투어 최고의 대회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으며, 부산-경남 지역 유일의 KLPGA 대회라는 점에서 그 희소성을 더했다.
 
역대 우승자들의 행보도 주목할만하다. 작년 우승자였던 박성현은 올 시즌 LPGA 무대로 넘어가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고, 3회 대회 우승자인 고진영은 지난해 KLPGA 대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2회 대회 우승자인 백규정은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를 통해 생애 첫 우승을 맛보았으며 이를 발판 삼아 LPGA투어까지 진출할 수 있었다. 이 중 고진영과 백규정은 올해 대회에도 참가해 흥을 돋울 예정이며 장타력을 자랑하는 작년 대회 준우승자 김민선5도 경쟁노선에 합류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불어 국가대표 출신인 장은수 등 루키들도 경쟁에 불을 지펴 더욱 흥미로운 대회가 펼쳐질 전망이다.
 
이번 대회 13번홀에는 홀인원을 가장 먼저 하는 선수에게 부상이 걸려있다. 홀인원 기록 선수에게 BMW1시리즈 1대를 부여하는데 더불어 갤러리에게도 같은 상품이 추첨으로 주어진다. 갤러리들은 13번홀을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할 전망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갤러리들을 위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더 많은 갤러리들이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대회 입장을 무료로 전환했고, 부산은행 전 매장, 세인트나인 및 넥센타이어 매장을 방문하면 티켓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갤러리들을 위한 각종 편의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추첨을 통해 행운의 팬들에게 사은품을 증정하고 에딩거 맥주 무료 시음 등 다양한 먹거리 장터를 마련했다. 또한 스크린 골프 및 퍼팅 샷을 직접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 넥센타이어의 주력 상품인 넥스트 레벨 시그니쳐 홀과 세인트나인 신제품 Q소프트 시그니쳐 홀의 세련된 디자인도 선보인다. 그 외에도 지역 기업들과의 연계를 통한 풍성한 이벤트들이 진행된다. 단순한 골프대회를 넘어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