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기사입력 2019.08.29, 문지웅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유럽 시대의 본격 개막을 선언하고 나섰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체코에 위치한 유럽 공장 준공식을 열고,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를 통한 본격 유럽시장 공략의 닻을 올렸다고 밝혔다.

새로운 도전, 함께하는 미래`라는 슬로건을 테마로 진행된 이날 준공식에는 페트르 오츠코 체코 산업통상부 차관과 올드리히 부베니첵 우스티 주지사를 비롯한 체코 정부 관계자와 강병중 넥센타이어 회장, 강호찬 부회장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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